15일간의 길고 긴 대수리 작업 끝났는데도,
몸과 마음은 대수리를 하고있는거같다.
대수리하고나서 푹 쉬어본적이없는거같음.
연달아서 이틀연속으로 푹쉬고싶은데, 주말출근이 계속있어서 푹 쉬어보지를 못함.
집에서도 애기들 2명이 있어서 제대로 푹 쉬지를 못함.
계속 일어서 있거나, 애기들 안고있거나, 잠깐 누워있음.
지금은 뭔가 톡하면 터질꺼같은 상황임.
회사일도 대수리하고나서 정리할거도 많음.
선배님들 일을 계속줌. 선배들은 이렇게이렇게 해봐라 몇줄말하면, 나는 그걸 처리하려면 문서작업하고 시스템에 등록한다음 등록된거가지고 또 작업을 해야함.
경영진과 실무진의 생각차이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는걸 몸소 체험중.
그냥 이글 적는거도, 어디에다가 말안하면 힘들꺼같아서 적어보았음.
요즘 내 상태.
2022. 3. 2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