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내주식을 조금 팔고, 남은 돈을 환전을 하였다.

환전을 하면 바로 외화예수금으로 들어가는줄알고. 미국주식시장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마침내 미국주식시장이 열리고, 나는 주식을 살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가능 금액이 없단다.

환전을 했잖아!!

그래서 부랴부랴, 신한금융투자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다.

 

내가 해외주식을 신청할때, 자동으로 외화RP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했었나보다.

외화RP서비스는 일정한 기간 달러를 보유하고있으면, 거기에다가 이자를 덧붙여주는 서비스이다.

일종의 CMA계좌같은 서비스인거같다.

 

 

으 쓸모없는기능.. 신한금융투자는 저렇게라도 달러를 보유하여서 이득을 챙기는가보다.

여튼 저런 (증권사만)좋은기능때문에, 2600달러 정도 묶여있었다. ㅂㄷㅂㄷ

여튼 이  (증권사만)좋은기능을 없애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놀고있는달러를 외화예수금으로 만들 수 있다.

 

 

 

먼저 신한 알파 어플을 실행해서 

뱅킹신용 - CMA/RP - 외화RP매매- 상단에 매도

 

매도를 들어가서 매도상품을 선택한다. 

선택하다보면, 달러가 왜이렇게 많지? 하는 생각이 든다.

잠자고있던, 달러들이다. 

왜 아무도 말을 안해

 

그리고, 환전 후 자동으로 외화RP가되는걸 해지하는 방법이다.

 

아주간단하다.

모바일지점 - 거래신청 - 외화RP 이용신청 - 해지

이로써 잠자는 달러를 깨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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