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태원클라쓰를 너무나도 재밌게보고있다. 

 

이태원클라쓰 4화, 교도소씬 

박새로이 대사 중

 

"가진거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건 많아서요"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뭐가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니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말라는거야."

"그래서 니인생은 쫑났냐?"

"자기 값어치를 헐값에 매기는 호구새끼야."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되"

"필요한건 다할꺼야"

"내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난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꺼야."

 

그리고 , 단밤을 차리고 조폭이 찾아와서는 

감빵 형님

"포차 차린다면서, 진짜 차렸네"

https://tv.naver.com/v/12365381

 

[script reading] 그와 나의 7년… 삶의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이태원 클라쓰 | 자신보다 목숨처럼 #박새로이 ( #박서준 )에게 충성을 다하는 단밤의 직원 #최승권 ( #류경수 ) 알고 보니 과거 감옥에서 만났던 두 사람…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그저 허망한 말 같았던 새로이의 말! 하지만 7년 후, 말처럼 꿈을 이룬 새로이… 그런 새로이를 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승권!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이태원클라쓰〉에서 만나요

tv.naver.com

 

나도, 다시 열정을 불태워야겠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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