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고민은 직장인 대출을 받아서 한번 주식투자를 해볼까?! 이생각이든다.
"주변에서는 리스크가 많다."
"왜 그렇게까지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하냐."
"
큰 액수의 차입금으로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단검을 당신의 가슴을 겨냥해 핸들에 꽃은 채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매우 조심스러운 운전자가 되겠죠.
평소보다 훨씬 더 주의를 기울여 운전할 테니까요.
그러다 돌덩어리를 치거나, 움푹 패인 길을 지나게 되면 숨이 넘어갈 듯 놀라겠죠.
신경 써서 운전했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줄어들겠지만,
모든 장애물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면 치명적이 될 것입니다.
이 치명적인 일들이 지난 10년간 미국의 몇몇 기업들이 겪었던 것입니다. 높은 수수료와 탐욕이 그 원인이었죠.
- 워런버핏 -
"
MMORPG 게임을 하다보면 처음키운 캐릭은 육성하는데 오래걸린다.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키운 캐릭은 비교적 수월하게 키우는방법을 알게되고,
그만큼 더 수월하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게된다.
만약, 내인생을 MMORPG 게임에 비유한다면?
나는 처음 키우는거라서 레벨올리고, 강화하는게 어렵다.
캐릭터를 여러번키워본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워런버핏의 말을 들을까..?
아니면, 내가 감당가능한선에서 레버리지를 써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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