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지만,
"어제밤에 맥주한잔하고, 오늘은 출근해야하는날이야." 라며
또 다시 자신과의 타협을 해버렸다.
어제(토요일)는 거의 잠만잤다.
아침 일찍 일어났다 하더라도 낮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
출근하는날에는 미라클 모닝이 참 효율적이다.
왜냐면, 출근을 하면 회사사람들이 있고, 눈치보는? 신경써야할게있어서 그런지
낮시간에 선잠을 자고나면, 효율이 확 올라간다.
그치만, 출근을 하지 않는날에는 집에만있으니, 나를 감시하지도 않고,
눈치볼 사람도없으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작업을 하다가도 하기 싫으면 안하고, 자고싶은 자고
이런거를 잘 조절해야할텐데 예전부터 참 쉽지가 않다.
책을 읽거나,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보자.
나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
1) 쉬는날에는 미라클모닝 어떻게 해야하나? => 자제력을 길러서 쉬는날에도 미라클모닝.
2) 딱 잘라서 출근하는날만 해야하나요? => 장기적으로는 악영향 (어차피 집에만 있어야하는 날이올테니.)
내일은 반드시,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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