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깨끗한 집을 원하는 부부, 자취생들이 고민할 수도 있는 샤오미 휴지통 1세대 리뷰입니다.

저는 신혼부부로써, 집 꾸미기에 아주 관심이 많은 집구석 한량입니다. 

제가 집 청소하고, 꾸미는 걸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을 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도 제가 버리고, 와이프와 함께 분리수거를 하러 다닙니다

쓰레기를 버리러 가기 전 종량제 봉투가 어느 정도 찼으면 버리는데, 

이게 100% 찬 거인지, 쫌 더 채울 수 있는 건지 애매하더라고요!

집에 IOT제품을 많이 검색하면서 알게 된 샤오미 휴지통 1세대를 알게 돼서 

제가 직접 구매를 해봤습니다.

 

 

 

 

1. 소개 

샤오미 Mijia Townew T1

 

 

 

 

 

2. 스펙

 

 

 

 

3. 장점

- 상단 근접 센서

 

 

 

 

상단 근접센서가 있기 때문에 (35cm 이내) 감지하면 상단이 오픈됩니다.

- 비닐 입구 밀봉 (최대 3kg. 용량 15.5L , 10ea/트레이)

뚜껑이 닫히면 최대한 냄새와 벌레를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닐 교체하는 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뚜껑을 열고 자석으로 된 커버만 빼고, 

트레이를 교환하면 끝! 

그리고 비닐 트레이안에 10개의 비닐이 있습니다.

비닐의 정보를 알려드린다면 

비닐은  최대 3Kg까지 버틸 수 있고, 

용량은 최대 15.5L 넣을 수 있습니다!

 

 

 

 

 

 

 

 

 

- 충전식 (완충 시 35일 사용 가능)

휴지통 내부에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서 완전 충전을 하면 무선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4. 단점

쓰레기통치고 가격이 비싸고, 소모품을 꾸준히 구매해야 한다.

무슨 휴지통의 가격이 제가 찾아봤을 때 제일 저렴한 사이트는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습니다.

 

 

 

 

 

 T1 + 리필 봉투 6장 = 94,000원 

지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95,000~99,000원 정도면 구매 가능하십니다. 

코로나 때문에 배송이 늦어지는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편리하고, 깨끗한 집을 원하는 부부, 자취생들이 고민할 수도 있는 샤오미 휴지통 1세대.

삶의 질을 조금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거 같습니다.

쓰레기통의 가격이 비싸고, 비닐봉지 트레이가 소모성으로 계속 돈이 나가야 하지만

사용하는 동안 삶의 질이 올라갈 수 만 있다면, 투자성으로 계속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샤오미 휴지통 2세대와 헷갈리지 마십시오!

2세대라고 광고하는 거는 T-AIR라고 제품이 다른 겁니다.

 

 

 

 

뚜껑이 없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저렴합니다. 4~5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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