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두번째 해외배당금.

8$ = 9,624원

여러종목을 분산해서 투자중인데, 4월에 배당하는 주식은 배당락이후에 사서 4월에 배당은 받지못했다.

(아쉽아쉽)

 

그래도 5월에는 꽤 쏠쏠하게 배당금이 들어왔다.

배당금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국내주식은 1년에 한번 배당을 한다. 최근들어 분기배당, 반기배당하는 회사들도 생겨났지만,

그래도 미국 주식만한 회사는없다.

 

요즘 스타벅스가 배당을 늘린다고하였다.

일단은 조금씩은 사고있다.

미국의 AT&T는 HBO를 인수합병하면서 스트리밍에서도 덩치를 키워나가고있다.

AT&T는 워낙 배당을 잘주는 회사라서,  꾸준히 모아나갈예정이다. 

내 투자는 유튜버 소몽님의 포트폴리오를 베이스로 하고있다.

 

 

 

3월에 첫 해외배당금을 받았다.

적은 금액이지만, 2월에 샀던 주식에서 첫 수익이 나왔다.

금액은 3.62$ = 4,354원 

나는 코로나 이전에 보잉을 한주샀었다. 340$ 근처에서

최근 보잉은 코로나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졌다.

보잉 737맥스 기종이 추락하면서, 보잉의 주가도 조정을 많이 받았다.

보잉은 100$아래까지 추락하였고, 현재는 188$달러까지 올라왔다.

나는 340$에서 1주매수하고 꾸준히 사서 평단 177$까지 내렸다.

비록, 지금은 배당을 안하고있지만, 추후에 정상화가 된다면? 

분기마다 주당 2.05$씩 주는 아주 혜자스러운 주식이될꺼같다.

 

 

해외 주식 배당금을 확인하는 방법

 

https://www.dividend.com/ 을 확인을 많이하였다.

현재도 Divdend.com 에서 배당일이랑 배당금을 확인하고는한다.  

돋보기 모양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있는 티커(회사명)를 입력하면 배당일과 배당금을 확인할 수있다.

Divdend.com 이 개편되기전에는 Tools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입력해서 

달에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확인도 가능했는데, 개편되면서 유료버전으로 변하였다.

그래서 나는 엑셀로 해외주식을 관리하고있었다.

 

이번에 검색을 하다보니 더리치 라는 어플과 웹사이트를 알게되었다.

https://www.therich.io/

UI도 나름 간단하고, 로그인도 카카오와 구글로그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거도 아주 간단하다. 

포트폴리오에서 자신의 종목, 수량, 평단가만 입력하면 자기가 알아서 배당금을 계산해준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모바일버젼에서는 한달에 배당금을 얼마정도 받는지 보기편한데, 반면에

웹사이트에서는 배당금 얼마받는지 커서를 올려야지만 확인가능하다. 

하지만, 그래프색상이랑 폰트색상이랑 비슷해서 확인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있다.

그래도 엑셀로 하나하나 관리하는거보다는 편하기는하다.

나중에 더 나아가서 엑셀로 뽑아내는 기능이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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