똔뇬

이번달에는 소소하게 34.62$

이번달에는 배당은 적지만, 손이익이 엄청났다.

팔지않아서 내것은 아니지만, 점점 커지는 숫자를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다.

전략은

미국주식을 꾸준히 모아서 나의 노후를 지켜주는것.

그때까지 한주도 팔지않겠다.

순이익이 200만원이나 증가했다. 

대박대박~

그치만, 바로 1400만원으로 회귀. ㅋ

이번달은 집중투자했던 주식들의 배당금이 입금되는달.

엑손모빌, IBM 들이 주력이였는데 쏠쏠하게 입금되었다.(주가상승은 덤)

이번달은 238.24$ 정도로 한화로 25만원정도 불로소득을 얻었다.

4월달부터는 국내 배당금도 입금되니깐 기대가 많이 된다.

월세받는 기분이 바로 이런기분일까?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굴리는 횟수가 늘어나면 얼마나 불어날지 궁금하다.

워런버핏의 자산은 자신의 나이 65세 이후에 대부분 벌어들였다고하는데, 

나도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시간에 투자를 해야지.

성급하게 급등주따라가다가는 공든탑이 무너질 수 도 있다.

한번 실수를 겪어봤기때문에..

요즘 국내주식도 하루에 조금씩 5주, 10주씩 팔고있는데,

그게 또 누적이 되니깐 한달에 400만원의 차익이 생겼다.

그리고 다시 다른 주식들을 사고 있는데, 또 나중에 얼마나 수익을 줄지 기대가된다.

돈, 일하게 하라 저자 이신 박영옥대표님의 별명이 주식농부인 이유가 

뿌리고, 거두는걸 일찍 깨달의신게 아닐까?

뿌려야 거두는것. 

오늘 뿌려놔야, 언젠간 거두는법.

21.03. 배당 238.24$ 기록

2월달에는 많지는 않지만. 37.38$ 를 벌었다!

JPM은 전고점을 찍어서 팔았는데, 배당주로 좋았는데 괜히 판거같기도하다.

AT&T는 계속 옆으로 기고있는거보니, 3월에 배당금들어오는돈으로 좀더 매수해야겠다.

리얼티인컴은 58$일때 쫌 더 매수해서 3월달부터는 좀더 배당금이 나올예정

요즘 미국장이 조정을 받고있는중이다.

그치만 내계좌는 배당주로 셋팅을 해놔서그런지 많이 조정을 받고있지는않다.

계속 손익이 900~1000만원에서 왔다갔다하고있다.

배당도 받으면서, 손익까지 

미국주식은 평생가져가고싶다.

10년뒤 현재 뿌려놓은 배당주로 생활비를 벌고싶다.

처음으로 미국주식 손익이 반짝 1000만원을 달성했다.

반짝 달성하고 지금은 다시 900만원대로 내려갔지만, 

작년 20년 3월 부터 시작한 미국 주식들 기록을 보면 엄청나다.

핸드폰에 기록하려고 스크린샷을 찍어놨던것들을 보면 뭔가 뿌듯하다.

3월에 찍어놨던것은 미국에 코로나가 터지기전에 투자했던것들이 정통으로 쳐맞고있는 상황이였다.

이때 투자금이 400만원 처음으로 마이너스가 발생.

그리고 6월달, 4월 5월에 투자금을 늘려서 1500만원까지 투자금을 늘렸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떨어진것들을 조금씩 줍기시작.

이때 다른계좌에도 따로 미국주식을 투자중이였다.

21년 2월에는  한계좌로 다 몰아서 투자금이 늘어난거처럼 보인다. 

다른계좌에는 주 종목이 엑손모빌이라서 손익금이 확 늘어났다.

유가상승하면서 엑슨모빌의 주가도 3개월만에 30%난 상승했다. 

그러면서 내 계좌도 상승했다.

이렇게 미국주식은 자산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팔생각은 없다.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끝나고나면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Energy Transfer (ET)는 코로나가 끝나가는데도 도통 안오르네

2020/07/07 - 미국 주식 Energy Transfer LP 매수.

6.54$ 사서 배당 한번 먹고 팔았는데 다행이다.

2020/08/21 - Energy Transfer LP 배당

21.02.18 미국주식 기록.

1월달에 배당해주는 회사를 많이 들고있지않지만, 그래도 35.44$ 라는 작고 소듕한 배당금이 들어왔다.

요즘은 미국에 코로나 백신이 나와서 컨택트 주식들의 가격이 심상치가 않다.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기대감때문인지 에너지 주식들도 가격이 오르고있다.

내 주력은 엑손모빌인데 국제 원유가격이 오르면서 엑손모빌 주가도 점점 올라가고있다.

하지만, 주유소 기름값은 10주 연속 상승하고있다.. 주가는 올라서 좋은데 주유소 기름값이 오르고있으니 ㅋㅋ

3월달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내 대부분 종목들은 3월에 배당을 하니!

21.01월 미국 주식 배당금 

35.44$ 기록.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배당컷이 된 종목들이 몇몇 있다고 앞선 글에서 말했다.

2021/01/02 - 20년 미국 주식 배당금 결산

만약에 코로나가 종식되고,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배당을 주기시작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21년도 배당금을 예상해보겠다.

그냥 바램이고, 그냥 21년도에는 더 잘되기를 기원하면서 기록해본다.

4500만원정도 투자를 했는데, 

만약, 배당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기시작한다면, 

세후 1540$  약 167만원 세전 4.48 %

세후 3.71% 의 배당을 받는다.

적다보니 나도 알게되었네, 

내 포트폴리오는 3.71% 배당율 밖에 안된다는걸....

엑손모빌이 거의 주력인데도, 많이 배당율이 적네

현재 엑손모빌은 41.22$ 로 배당율 8.37% 이다.

가끔 엑손모빌에다가 몰빵을 쳤다면? 이라는 상상을 한다.

그치만, 너무 단기적인 생각인거같아서, 장기적으로는 

여러가지 종목을 가지고있는게 좋을거같다.

가끔은 다른거 팔아서 배당많이 주는걸로 갈아타고싶은 생각도 많이든다.

아니면, 공격적으로 주식을 하고싶기도하고, 배당주는 너무 방어적으로 투자하는거같아서 재미가 없다.

그치만, 절대로 돈을 잃지말아야하니.. 작지만 내 소듕한 돈... 

이렇게 좋은 상승장에서 너무 방어적인 자세만 취했나 싶기도하고.. 다른 사람들 테슬라사서 몇백프로 수익난거보면 

이런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든다. 

그치만, 그런생각으로 인해서 내 투자의 원칙이 무너진다면, 난 주식이랑 맞지않는거니깐.

다른 사람계좌날아가는거는 신경끄고, 내 계좌만 잘지켜야겠다.

나는 느리지만, 40대에는 경제적자유를 얻을 수 있으니깐.

아쉽게도 코로나사태 이전에 많은 주식을 사모아서, 폭락을 그대로 쳐맞았다.
급한성격?때문이랄까. 빨리 돈을 써버리고 싶어서 하루에 국내주식을 1주씩 산다는걸 10주씩 사버렸다.

그리고, 3월이후에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기시작하여서, 월급들어올때마다 조금씩 사모았다.

코로나 이후라서, 왕창 사모았어야하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투자는 평생해야하는것이니. 앞으로는 잔잔잔 사야겠다.
(왕창 사고싶지만, 돈도 없다)

내가 가진종목들이 대부분 배당주였지만,

코로나때문에 배당컷을 해버리는바람에 많이 들고있는 종목은 배당을 받지못했다.

그래도 내년에는 배당을 재개하면 올해보다는 더 많이 받지않을까싶다.

굴러라 스노우볼~

내 인생을 책임져줘~~

20년 총 배당금 571.05$ 기록

역시 따뜻한 12월의 배당금 

209.29$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