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달 미국에서 달러로 배당금을 받고있다.

 

해외배당금이 매달 내 계좌로 달러$$$로 입금된다.

꾸준히 모으고있으면, 적지않은 금액이된다.

 

어느날 이런생각을 하였다.

저만큼 달러가들어왔는데, 한번 환전을 해보고싶었다.

그래서 달러를 환전신청을 하려는데 환전가능한 금액이 없다.. 띠용??

어이가없네?

그래서 문의를 했는데,

요약하자면, 

 

해외배당금은 외화예수금으로 포함되어있어, 내가 해외주식을 살때 먼저 사용되고, 부족한돈은 내계좌에서 환전을 한다.

하 좋다말았네

 

그리고 해외배당금을 인출하려면, 

먼저 외화통장이 필요하다.

비대면으로 외화통장을 만들어보자!

 

나는 신한은행 SOL 을 이용할것이다.

 

먼저 SOL 을 다운받고상품 - 입출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바로가입하기를 하면 끝 

비대면 실명인증을 하기위해 신분증이 필요함!

편한 입출금통장 우대혜택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무제한 수수료 면제가 가능합니다.

①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면제(모바일,인터넷뱅킹,ARS)
② 신한은행 CD/ATM을 이용한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③ 타행 자동이체수수료 면제

[유의사항]
- 개설한 통장은 금융거래 한도계좌로 개설됩니다.
-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입금 및 지급거래는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거래 가능합니다.
- 종이통장 발행을 원하시는 경우 가까운 영업점 방문해서 발급 가능합니다.(통장발행 수수료 2,000원 징구)

이런 혜택도 있다니 알아두시길.

 

그리고 다음 외화통화 만드는 방법.

똑같다. 예금통장만드는거랑 똑같은 방식으로하면됨.

외화체인지업 예금 통장을 개설.

 

외화예적금통장도 만들었으면, 다시 신한금융투자어플로 돌아간다.

뱅킹신용 - 외화이체 - 외화출금계좌 등록 - 타사등록 - 외화체인지업계좌 등록

 

이렇게하면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을 출금할 수 있다!

아직은 배당금들어올때마다 주식을 사는바람에 해보지는못했다.

해보고 또 헷갈리는게있으면 메모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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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첫 국내 배당금

5월 = 85002원

국내에서도 조금씩 배당금이 들어온다.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우체통에 우편이 와있었다.

이런 우편을 받고나니, 매일 우체통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삼성전자, 포스코, 쌍용양회 는 분기배당을 하는 회사라, 조금씩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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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두번째 해외배당금.

8$ = 9,624원

여러종목을 분산해서 투자중인데, 4월에 배당하는 주식은 배당락이후에 사서 4월에 배당은 받지못했다.

(아쉽아쉽)

 

그래도 5월에는 꽤 쏠쏠하게 배당금이 들어왔다.

배당금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국내주식은 1년에 한번 배당을 한다. 최근들어 분기배당, 반기배당하는 회사들도 생겨났지만,

그래도 미국 주식만한 회사는없다.

 

요즘 스타벅스가 배당을 늘린다고하였다.

일단은 조금씩은 사고있다.

미국의 AT&T는 HBO를 인수합병하면서 스트리밍에서도 덩치를 키워나가고있다.

AT&T는 워낙 배당을 잘주는 회사라서,  꾸준히 모아나갈예정이다. 

내 투자는 유튜버 소몽님의 포트폴리오를 베이스로 하고있다.

 

 

 

3월에 첫 해외배당금을 받았다.

적은 금액이지만, 2월에 샀던 주식에서 첫 수익이 나왔다.

금액은 3.62$ = 4,354원 

나는 코로나 이전에 보잉을 한주샀었다. 340$ 근처에서

최근 보잉은 코로나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졌다.

보잉 737맥스 기종이 추락하면서, 보잉의 주가도 조정을 많이 받았다.

보잉은 100$아래까지 추락하였고, 현재는 188$달러까지 올라왔다.

나는 340$에서 1주매수하고 꾸준히 사서 평단 177$까지 내렸다.

비록, 지금은 배당을 안하고있지만, 추후에 정상화가 된다면? 

분기마다 주당 2.05$씩 주는 아주 혜자스러운 주식이될꺼같다.

 

 

해외 주식 배당금을 확인하는 방법

 

https://www.dividend.com/ 을 확인을 많이하였다.

현재도 Divdend.com 에서 배당일이랑 배당금을 확인하고는한다.  

돋보기 모양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있는 티커(회사명)를 입력하면 배당일과 배당금을 확인할 수있다.

Divdend.com 이 개편되기전에는 Tools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입력해서 

달에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확인도 가능했는데, 개편되면서 유료버전으로 변하였다.

그래서 나는 엑셀로 해외주식을 관리하고있었다.

 

이번에 검색을 하다보니 더리치 라는 어플과 웹사이트를 알게되었다.

https://www.therich.io/

UI도 나름 간단하고, 로그인도 카카오와 구글로그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거도 아주 간단하다. 

포트폴리오에서 자신의 종목, 수량, 평단가만 입력하면 자기가 알아서 배당금을 계산해준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모바일버젼에서는 한달에 배당금을 얼마정도 받는지 보기편한데, 반면에

웹사이트에서는 배당금 얼마받는지 커서를 올려야지만 확인가능하다. 

하지만, 그래프색상이랑 폰트색상이랑 비슷해서 확인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있다.

그래도 엑셀로 하나하나 관리하는거보다는 편하기는하다.

나중에 더 나아가서 엑셀로 뽑아내는 기능이 생겼으면 한다.

 

 

유명한 말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것이다.

3월달부터 미국배당주식에 투자하였다,

이제 그 기록을 하나씩 하나씩 남기도록 해야지.

내 목표는 한달에 300만원씩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산을 모으는것.

지금은 한달에 18$ 정도 받고있다.

올해에는 더욱 더 열심히 투자해서 30$를 받는걸로 목표를 잡아야겠다.

그렇다면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하나?

국내 와 해외 비중이 6:4 정도 된다.

이거를 점점 해외비중을 더 두면서 30$ 이뤄봐야겠다.

나에게 1년뒤 나에게 이글을 다시 보면서 이뤘는지 물어보고싶다.

내가 했던 선택이 잘한선택인지? 아니면 잘못한 선택인가

아니면 아직도 책장뒤에서 고민만 하고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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