똔뇬

최근 엑손모빌이 다우30지수에서 퇴출당했다.

퇴출 당한 이유는 경영실패, 유가하락 이였다.

반대로 한번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거같다.

지금 가격으로는 37.03달러 배당률이 9.27% 이다. 

뉴스에서는 석유를 더이상쓰지않을꺼같지 떠들어되고있다.

하지만, 석유산업은 쉽게 끝나지않을거같다. 

석유회사가 모두 망한다면, 다른 망한 회사지분을 엑손모빌이 독차지하여 다시 독점할 수 있을거같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을때 지금이 기회인거같다.

엄청나게 세일하고있다. 

포트폴리오에 너무 큰 비중을 두지않으면서 꾸준히 배당을 받을정도로 비중을 넣어주면 좋을거같다.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원유가격이 상승한다면 어느정도 반등할 수 있을거같다.

라고 물려있는사람의 의견입니다.

예전에 사뒀던 MLP 관련 주식이 오늘 배당이 들어왔다.

2020/07/07 - 미국 주식 Energy Transfer LP 매수.

2020/07/23 - MLP 관련 주식.

MLP 관련 주식이라서 세금 엄청 떼간다.

세금(39.5%)을 떼고도 배당율이 11%정도라서 그냥 배당도 받고,  가격이 쫌 오르면 팔아치워버려야겠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들어가서, 팔기가 조금 아쉽다. 

3개월마다 105$씩 주면 얼마나 행복해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https://invest.kiwoom.com/inv/1786

2016년에 알았다면..?

현재 미국주식를 시작을 20.02월 (27살 )에 첫 보잉 1주를 사면서 시작하게되었다.

요즘드는 생각

좋은 주식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그냥 1주씩 사버렸다.

그러다보니, 21392달러 = 2540만원정도 미국주식에 투자중이다.

만약에, 이렇게 다 좋은 주식들인데, 분산투자하지않고, 집중투자를 한다면

더 성장하거나, 배당을 더 많이 받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조급한걸까?

주식은 팔지않고, 사서 모으는거라고 하는데..

기회비용이 생각난다.

"내가 여기에 투자했으면!

오를꺼알고는 있었는데, 너무 조금밖에 안넣었어"

이래서 계좌를 여러개 쓰는걸까?

키움증권계좌에는 엑손모빌만 왕창 사놨다.

하~ 모르겠다.

그래도 리밸런싱 하면서 경험을 쌓아보자.

젊을때는 몸테크지. 뚜드려맞으면서 배워야한다. 

요즘 퇴근하면 매일 우체통을 뒤지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잊을만하면, 주는 국내 배당금소식.

와이프도 같이 배당금투자를 하고있어서, 이번에는 2통이나 왔다.

나는 278주가 있었는데, 현재는 한주도 없다.

배당도 많이주고, 좋은기업이지만 

국내주식은 이제 그만할려고한다.  왜냐면, 근무시간에도 계속 습관적으로 주식을 확인하게되고

떨어질까봐 신경이 계속 쓰인다. 

삼성전자우 98412원 감사합니다. 

삼전우 대신 할 다음 미국주식은 무엇?!

이번에 국내주식을 조금 팔고, 남은 돈을 환전을 하였다.

환전을 하면 바로 외화예수금으로 들어가는줄알고. 미국주식시장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마침내 미국주식시장이 열리고, 나는 주식을 살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가능 금액이 없단다.

그래서 부랴부랴, 신한금융투자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다.

내가 해외주식을 신청할때, 자동으로 외화RP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했었나보다.

외화RP서비스는 일정한 기간 달러를 보유하고있으면, 거기에다가 이자를 덧붙여주는 서비스이다.

일종의 CMA계좌같은 서비스인거같다.

으 쓸모없는기능.. 신한금융투자는 저렇게라도 달러를 보유하여서 이득을 챙기는가보다.

여튼 저런 (증권사만)좋은기능때문에, 2600달러 정도 묶여있었다. ㅂㄷㅂㄷ

여튼 이  (증권사만)좋은기능을 없애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놀고있는달러를 외화예수금으로 만들 수 있다.

먼저 신한 알파 어플을 실행해서 

뱅킹신용 - CMA/RP - 외화RP매매- 상단에 매도

매도를 들어가서 매도상품을 선택한다. 

선택하다보면, 달러가 왜이렇게 많지? 하는 생각이 든다.

잠자고있던, 달러들이다. 

그리고, 환전 후 자동으로 외화RP가되는걸 해지하는 방법이다.

아주간단하다.

모바일지점 - 거래신청 - 외화RP 이용신청 - 해지

이로써 잠자는 달러를 깨우는 방법이다. 

소소하게 9.28$ 냠냠 

미국 주식은 참 신기하다.

아니, 미국이 정상이고 

한국이 비정상이다.

그래서 미국주식이 더 좋게보인다.

한국사람들은 주식을 사면 평균 8.6개월간 보유하고 판다.

물론 나도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고있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돈을 벌어다 줄건데 말이다.

존리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주식은 사고 파는게 아니다.

사는거다. 지분을 늘려나가는것이다.

여튼, 각설하고

미국주식을 지금 당장 사야하는 이유는 지금이 제일 싸기때문이다.

배당성장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말이다.

배당을 꾸준히 해온 기업들은 배당금액을 점차 늘려갔다.

만약 American States Water (AWR) 이라는 기업을 1995년에 매수했다고하자.

그떄는 매년 주당 0.3017$ 를 받았을것이다. 

시간은 점점 흘러 2019년이 되었고, 팔지않고 가만히 놔뒀을경우

 주당 1.16$를 받았을것이다. 

배당금만 284%가 뛰었다. 분명히 그 사이에 주식의 가격도 엄청나게 올랐다.

단기간에는 시세차익을 남겨먹을 수 있지만, 장기투자는 못이기는거같다.

단,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야한다. 

아니면 배당 역사가 긴 우량주를 사거나.

지금은 분명 배당률이 1.x~ 2.x %이지만, 성장과 배당금증액이 된다면 결코 나쁘지않다.

현재는 76.45$로 배당률이 1.74% 이다. 말그대로 현재가격이다.

매년 배당금을 증액시키는데,  76.45$에 매수해놓은 100주를 매수한다면 

미래에는 엄청난 가치를 불러올 것이다 .

좋은주식을 하나씩 사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