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후배에게 흔히말해 "개기는 날" 이오면 그날이 은퇴를 하는날이라고생각한다.

단, 개기는데 후배의 말이 맞는데 내가 억지로 아니라고 개기는 상황일때.

맞는말인데 기분나빠서 내가 개기는 그날이 은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날.

후배가 뼈때리면서 맞는말하면 맞다고 인정해주면 아직 내가 꼰대는 아니구나 싶다.

그치만 뼈때리는말을 한다고해서 인정을 하지않고, 개기면 그때는 내가 꼰대가 된거다.

그날. 30억이 채워지지않더라도. 나는 은퇴를 한다.  

그때가 그나마 박수칠때 떠날수있지않을까

 

 

근데, 자산의 여유가 있고 마음이 평안하다면 내가 꼰대가 되는 일은 없을거같다.

 

오늘 기분나쁜일이 있었는데,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기록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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