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의 새해 목표가 수영하기였다.
그리고 그때 1달 수영을 배웠다.
그리고 2년이 지난 19년 7월 수영을 다시 등록했다!
새벽 6시.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을 가니 기분이 참 좋다.
갈때는 비몽사몽하지만
물속에 들어가면 정신이 번쩍들고 기분도 좋아진다.
한달배워봤지만, 배운게 무색하게도 가라앉는다.
그래도 좋다.
꾸준하게 수영 다닐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글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언젠간 나에게 좋은 영감이 될 블로그를 포기하지않겠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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