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에 집중하고있느지 알 수 가없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적어놓으면 머릿속에서 맴돌고있는것들이 빠져나오는거같다.

 

요즘은 그냥 한마디로 "놓은거같다." 회사에서도 업무를 제대로 하고있는거같지도 않고

집에서도 육아를 제대로 하는거같지도않고, 괜히 가족들한테 짜증만 많이내는거같다. 

맨날 피곤하다고 침대에 누워만 있고,

운동을 제대로하지도 않고, 살이쪄서 그런가. 체력도 옛날같지않다.

 

인생에 슬럼프가 온건가.

인생에 슬럼프가 오더라도, 그때그때 할일을 해야할뿐

그렇지만, 해야하는건아는데 하기는싫고 

아이고 의미없다.

 

내가 뭐하고있는걸까..

그래도 이렇게 글을 써서라도 배출해야겠다.

 

오늘 아파트 단지 쪼금 뛰었는데, 힘들었음. 진짜 체력이 많이 떨어진듯.

체력떨어지니깐 집중력도 떨어지고 아무것도 안되는거같음.

체력을 길러야겠음. 퇴근하면 조금씩 달리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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