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12일날 나는 3시에 퇴근을 하고 누워서 자고있었다.

5시정도에 갑자기 전화가 계속 왔다.

더 자고싶어서 한번은 받지않았다.

그렇지만, 계속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주차중에 차를 박았다고 한번 나와보셔야겠다고 하였다.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전화해준것에 대해서 감사해서 바로 나갔다.

많이 긁힌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소중한차 ㅠㅠ

 

그래도 차 박으신분이 공업사에가서 견적을 한번 봐달라고하였다.

근처에 공업사에 방문하였다.

공업사에서는 부분도색으로 35만원정도를 부르셨다.

만약에 박으신분이 보험처리하지않고, 현금을 얼마준다면 그냥 타고 다녀야지~ 라고 생각했다.

 

연락을 드렸더니, 보험처리 해주시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보험사에 연락이되었고, 어제 보험사 협력업체에 자동차를 입고시켰다.

크게 파손되지않아서 오늘 하루만에 마무리가 되었다.

 

수리하고나서 세차까지 해주셔서 엄청 깨끗하다.

어디 박았는지도 잘모르겠다. 

금액은 52만원정도 나왔다. 

 

 

소중한 내차. 앞으로 10년 더 타야하는데 사고안나고 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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