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가 고마움을 여기고있다.
요즘같은시대에 월급 밀리지않고, 내 기준으로 큰 금액의 월급을 받고있다.
중소기업에 재직했을때보다 연봉 기준 2배를 벌고있다.
그치만, 이런 회사에서도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도 그 중에 하나이긴하지만, 업무가 힘들어서 그렇지.
다른거는 마음에 든다.(사실 업무가 전부이긴함)
사람들은 "월급" 만 보고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판단한다.
물론 그것이 체감할 수 있는 기준이기때문에 그럴 수 도 있다.
이번에 든 생각이 회사에서 주택구입 관련 대출금액을 2억에서 3억까지 늘려줬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했고, 준비를 하고있다.
나라에서도 집을 사라고, 대출을 지원해주지만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서 실행하기는어려웠다.
(2주택자 3년이내 매도) 그치만 회사 대출은 주택수도 상관없고 , lTV도 상관없다.
다만, DSR이 걸렸는데 DSR 40%까지 적용한다해도
나에게 2억가까이 빌려준다는것이다. 그것도 3.9% 이자로.
나는 3억까지 가능할걸로 생각해서 3억 매물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2억 매물로 진행할것이다.
2억에 3.9% 만기일시상환은 한달이자가 65만원
원하는 매물의 가격은 2.05억에 월세시세는 1000/64만원.
그치만 더 중요한것은 내 레버리지를 일으킨것과 그 지역에도 내 지분이 생긴다는것.
한달에 65만원으로 2억을. 엄청난 레버리지다.
그리고 만기일시상환이지만, 계속 연장이 가능하다고하니
이건 무조건 시간이 흐르면 이기는 게임인거다.
이런걸놔두고, 복지가 안좋네.
탈출은 지능순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은
정말 머리가 좋은사람들입니다.
나도 탈출못해서 차선책으로 찾던것이 이런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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