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경제적자유를 얻는다면 직장을 그만둬야할까? 라는 생각을 해봄.

내가 언젠가는 경제적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음.

그치만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음. 

경제적자유가 모든사람이 꿈꾸는 행복이 아닐 수 있고, 나이가 들어서 소속되어있는 집단이 없다면 불행하지않을까?

 

만약에 40대에 경제적자유를 얻게 된다면 잘다니고있는 회사를 그만둬야할까?

40대라면 한창 일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회사를 그만둔다면 어떤느낌일까? 

좋을까? 나쁠까? 

Job 이라는것은 사람을 힘들게할때도 있지만, 내 자신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영역이고

힘든것을 넘어섰을때 성취감을 얻게해준다. 이런것을 느끼지못한다면 살아있는시체 가 아닐까?

내 MBTI는 ENTJ 라 일하는것도 즐기는 타입이다.

그래서 이런 고민아닌 고민도 하게되는거같다.

정말 경제적자유를 얻게 된다면 직장을 그만둬야할까?

내 자신을 테스트해보고, 성취감을 얻게해주는 직업이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하는게 좋을거같다.

POSCO란 직장은 매일매일이 테스트인데, 이 정도로 나를 테스트하는 직업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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