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을 지키려다 워가 없어질듯

신사임당님 채널의 강력한 썸네일 보고, 문득 생각.

워라밸을 지킬수록 불행해지는 이유?

일과 내 삶을 밸런스를 맞춘다는거는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내 삶에 충실하겠다는건데.

뜻은 참 좋은거같지만, 워라밸 워라밸 하다가는 Work 가 사라질 수 있다.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에 Life 에 초점을 맞추다가는 경쟁에 도태될 수 있다.

그리고, 퇴근하고나서 뭐 대단히 일을 하는것도 아니다.

젊을때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해서 월급도 올리고,
월급 모아서 재테크 열심히 하고,
40살에 은퇴해서 자신의 Life에 집중하면 좋을거같다.

워라밸을 하루에 맞출생각은 하지말고,
시기에 맞추면 좋을거같다.

0~20세 : 열심히 공부하는 시기
21~40세 : 열심히 일하는 시기
40세 이후 : 자신의 삶 사는시기

워라밸 워라밸 하면서 경쟁에 뒤쳐지다가는 60살까지 일해야할 수 도있다.
물론 60살까지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양질의 직업일 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