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에서 생긴일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054211
회사 직원분이 보이스피싱을 당하여 근처에 대교에서 투신을 하셨다.
금액은 빚을 포함하여 상당한 금액을 털렸다.
곧 퇴직하실 나이인데, 상당한 금액을 잃고 다시 일어날 수 없을거라 판단하여 투신을 하신거같다.
평생을 모은 금액이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질것이었다.
그런돈이 자신의 실수로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그마음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만약 살아계셨더라도, 평생을 그 후회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을거같다.
마음이 아프다.
이세상은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것을 잃을 수 있다.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게 더욱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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