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출산을 하고 입원을 하였다.
나홀로 집에서 생활하고있다.
침대 이렇게 큰줄몰랐는데, 와이프가 떠나고나니깐 침대가 크게 느껴진다.
아무도 없으니깐, 하고싶은대로하니깐 좋긴하다.
그래도 잠들기전에 그 쓸쓸함.
이 생활이 한달정도 해야하는데, 끝날때쯤 적응하게된다면 아기와 와이프가 돌아오면
뭔가 어색해질꺼같다.
내 세상이였는데!!
혼자있으니깐 편한게 생각보다 많다.
아무런 터치가 없으니 하고 싶은거다하면된다.
운동을 하든, 독서를 하든, 게임을 하든, 아무것도 안하든
집에있는거만 먹기때문에 돈도 쓰지않는다.
그래도 지금 이런 시간을 활용을 잘해봐야겠다.
1. 미라클 모닝 후 독서시간.
2. 퇴근 후 운동과 독서시간
3. 무지출
4. 경제 공부
내일도 이시간에 커피한잔하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만 씻고, 청소하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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