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기적 유전자 과 현명한 투자자 이 두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1976년에 출판.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에 출판.
만약 이 2권의 책을 나의 아버지나, 나의 할아버지 또는 가족중 누군가가 읽었더라면
(나중에 나의 자녀와 손자들이 할아버지는 왜 이런책 안읽었어? 라고 말할까봐 겁난다.)
우리 가문은 어떤식으로 바꼇을까?
어떤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그
게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나는 좋은 영향으로 생각하고싶다.
이 책을 전부 읽지는 않았지만, 전부 읽고나면 나중에 우리 가족들끼리 읽고 토론을 해보고싶다.
두고 두고 이 책을 물려주고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
가족중에 한사람이 성공을 한다면, 그 기술과 노하우는 다음세대에 전수될 수 있을거같다.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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