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3년차.

 

집 - 회사 -독서실 - 집  

이런 패턴이 너무 힘들어서 환기를 시켜주고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회사친구와 해외여행.

 

 정말 중소기업 2조 2교대를 3년이상 했다는것은

공장의 어두운부분도 눈감고 다닐수있을정도의 짬이 생긴것이다.

그러면서 휴가가 언제일지정도는 역사를!? 보면 대충 나온다

짬바

병력특례를 받으면서 해외에 나간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없었다.

해외는 특례끝나면 나갈 수 있는줄알았다.

 

하지만 검색해보니깐

방법은 있었다.

 

그래서 사무실에 물어보니 병무청에다가 물어보라면서 알려주었다.

역시 업무는 물어물어묻다보면 답이 나오는거같다

그렇게 병무청에 물어보니

국외여행 허가증명서

출력해서 병무청으로 보내주면되었다.

 

하지만 그것을 제출하려면 회사의 허락을 받아야하는데 

사장님의 허락을 받아야하는줄알았다. 

(사실 사무실에 말하면 회사직인만 찍어주면 끝나는거였음.)

그래서 식사할때 사장님을 만나면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할지 머리를 썻었다.

설득미수

 

스토리로 상대방 설득시키기

내가 일본, 담배 고민이있다하면서 떡밥을 투척

1. 사장님. 제 나이때 어떤고민으로 어떤 행동을 하셨나요?

2. 고민이 많을때는 어떻게 푸셨나요?

3. 예를 들어 술, 담배, 운동 ->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있잖아요?

4. 여행을 가셨나요?

ㅋㅋㅋ다시보니 순수했네 

이런식으로 사장님을 만나서 물어보려했다 

그치만, 못만나서 설득미수로 끝났다.

추천책 : 설득의 심리학

 

첫 해외여행

친구와 난 일본으로 4박5일간 여행을 다녀왔었다.

 

다녀오니 외국어를 꼭 배워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아직도 그 마음은 간직만 하고있다는..

 

 

병력특례를 받는도중에도 해외를 다녀올수있으니, 

휴가기간을 잘 이용해서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으면

꼭 다녀오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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