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일을 이루었는데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같다. 

 

그래서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사람들에게 잘못하는거같다.

 

몇시간 지나고나면 괜시리 미안해진다.

 

이미 짜증이란 짜증은 다 부렸는데..

 

여유를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되는 하루다.

 

여유

 

내가 너무 큰 목표를 설정해서 그런것일까?

 

 

40살에 퇴직안하고 정년까지 한다고하면 

그냥 버는돈은 그냥 펑펑 쓰면서 정말 여유있게 살 수 있다.

 

정말 모르겠다.

 

무슨 선택이 미래에 옳은 선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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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의 새해 목표가 수영하기였다.

 

그리고 그때 1달 수영을 배웠다.

 

그리고 2년이 지난 19년 7월 수영을 다시 등록했다!

 

새벽 6시.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을 가니 기분이 참 좋다.

갈때는 비몽사몽하지만 

물속에 들어가면 정신이 번쩍들고 기분도 좋아진다.

한달배워봤지만, 배운게 무색하게도 가라앉는다.

 

그래도 좋다.

꾸준하게 수영 다닐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글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언젠간 나에게 좋은 영감이 될 블로그를 포기하지않겠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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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업안전기사 시험을 치고왔다.

 

어제 퇴근하고 도서관을 가려고 했지만.

 

여자친구 만나서 집에 데려다준다고.. 도서관이 문을 닫았다.

 

(촌동네는 10시되면 도서관이 문을 닫음.)

 

집에서 공부를 해볼까 싶었지만, 

유튜브 보다가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밥을 먹고

모교인 학교를 갔다. 

 

비가 많이 왔다.

후..

내 답지에도 비가 많이 왔..

 

오늘 기사 시험은 많이 어렵지는 않았다. 

왠만한거는 다적었지만

카페에서 확인해보니 29점?! 정도 나왔다.

 

(1회차에는 필답 18 점 나왔었다.)

(동영상은 35점으로 53점으로 낙방.)

 

산업안전기사 필기 공부법은 CBT 돌리면서

틀리는 문제는 오답정리를 하면서 해서 63점으로 턱걸이로 합격했다.

 

나는 실기도 비슷하게 하면 될 줄 알고 1회차에는 7번 읽기 공부법을 실천했다.

"

7번 읽기 공부법은  

정말 1~3번까지는 눈으로 슥 슥 읽고

4~5번은 눈으로 정독하고

6~7번은 적으면서, 읽으면서 눈으로 읽는 공부법이다.

"

 

여튼 그렇게 7번을 읽어야하는데 7번 읽는게 정말 고되다.

그래서 5번 읽었더니.. 1회차에는 떨어졋다.

 

2회차에는 정말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1회차보다는 열심히 했다.

그렇다고해서 엄청 열심히 적고 공부를 한거는 아니다.

 

이번 2회차 공부법은 7번 읽기 공부법을 베이스로 하면서 

 수첩에다가 적으면서 적은걸 핸드폰 대신 읽으면서 한달정도 공부한거같다.

그리고 안외워지는게 있으면 적고..

이 후기가 나중에 완벽한 후기로 작성하고싶다!

 

작업형도 7번 읽기 공부법으로 1주일간 뿌셔보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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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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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거는 40살에 퇴직하는 것이다.

 

40살에 퇴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퇴직은 할 수 있겠지만..? 

뭐 먹고살아야 할까?

 

"

1. 이때까지 모은 돈으로 살기

"

가능은 하지만 5년 이체되지 않아서 일자리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일단은 나의 최소 생활비를 생각해보면 250만 원 정도면 괜찮을 거 같다.

적금 이자로만 250만 원을 받으려면 12억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한다.

40살까지 12억 버는 건 쪼금 힘들 거 같아서 다른 부업을 생각해야 한다.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만들어야 한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부동산.

 

광양에는 집값이 싸다.

제철단지 안에는 4~5000이면 집을 산다.

 

"

2. 집을 몇 채 사서 월세를 준다.

2(채) x 30(만원) = 월 60만 원

"

 

"

3. 책을 출판하여

월 5만 원

"

 

"

4. Blog 운영하면서 광고이익 얻기

월 5만 원"

 

"

5. 유튜브를 영상제작을 하면서

월 10만 원

 

인기가 있다면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질 것이라 생각

"

총 80만 원

+

그리고 예적금에서 나오는 이자?!

 

40살에 퇴직해서 여유 있는 삶을 즐기고 싶다.

선배, 후배 들의 눈치도 안 보고, 일에 너무 치이지도 않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갔다 오는

그런 삶.

 

14년 남았다. 

 

파이팅.

 

그리고 

"

 

6. 위험요소가 있지만

물건을 떼와서 물건을 파는 것!

사업하려 한다.

"

 

진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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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직을 하게된다면?

KAI로 이직을 하게된다면?

내가 이런생각을 하게된것도 참 이상하다.

꿈만 같았던 기업에 들어왔는데..

 

여튼 나의 20년 하반기에 사천 KAI로 이직하는 방법.

 

KAI는 생산직을 뽑으면 

1. 전문대졸 학점 3.5 이상.

2. 고졸 성적 10% 내

 

나의 상황은 고졸 3.7등급 

사이버대학교 2학년2학기까지.

학점은 56점.

 

내가 해야할 수 있는거는 전문대졸 3.5 이상 되는 방법.

 

나의 목표는 사이버대학교의 학점으로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를 딴다.

"

전문학사 학위는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총 80점

"

 

기사자격증 2개를 취득 했기때문에 전공은 무리없을거같다.

그리고 사이버대에서 교양도 몇개 들었기에 금방 할 수 있을거같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있는 기사 2개랑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하고,

 

KAI는 토익이 있으면 도움이 될거같다.

토익도 조금씩 공부해서 600점? 정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이 정도하면 경력 + 자격증 + 토익 이 있으니 서류는 무난하게 패쓰할 수 있을거같다!

(내생각.. 하지만 나이가 27살이라서 과연..?

이번에 신입이 32살도 뽑았다고는 한다.)

 

아무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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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가 아닌, 타지에서 생활하려니깐 마음이 허전하다.

 

집 가까운곳으로 가고싶다.

 

이런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주위에 철없는 소리들을때마다 힘이든다.

(회사망해라. 다른 회사로 흡수합병되었으면 블라블라)

 

난 회사가 좋은데. 저런 이야기할때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싶다.

회사생활이 나랑은 안맞는건가?

아니면 혼자있고싶은걸까?

아직 나도 많이 어리다.

 

힘들게 힘들게 들어왔는데. 이런 얘기나 하고있으니..

 

도망친곳에 낙원은없다. 

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중소기업에 있을때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했는데.

여기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구나.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와서 그런지 뭔가 찝찝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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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면 뭔가 문제점과 해결점이 나올거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최근 나의 하루는 아침 늦게 일어나는것이다. 

07시 30분에 기상을 한다.

그리고 씻고 

08시 10분에 출근버스를 타러간다.

 

그리곤 회사에 도착해서 18시까지있는다.

 

문제는 퇴근하고나서이다.

대식당에서 밥을 먹고나면 19시정도인데 

퇴근하고나서 방에 오면 컴퓨터를 켜서 유튜브를 보고나, 

게임을 한다. 

그리고 21시까지하고 운동을 간다. 

22시 30분에 나와서 동기들과 간단하게 야식을 먹는다.

집에오면 23시30분? 정도 

그리고 01시정도에 잠이 든다.

잠을 자고싶어도 운동하고, 야식을 먹어서 잠이 오질않는다.

그리고는 아침 07시30분까지 늘어지게 잔다.

 

아침에 늦잠자는건 기분은 좋지만, 회사에가서는 졸음이 쏟아진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다.

하루를 알차게 써보고싶다. 

(옛날처럼)

 

글을 쓰면서 내가 느낀 나의 문제점.

 

1. 오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유튜브를 본다.

      해결방법 - 유튜브와 스타크래프트를 삭제한다.

바로 지웠다.

2. 21시에 운동을 간다.

해결 방법 : 다시 아침에 운동을 한다.! 5시반에 기상!

 

3. 야식을 먹는다 .

해결 방법 : 저녁에 운동을 안가게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거같다.

 

앞으로 해나가야할것들 

1. 방에오면 컴퓨터를 키지말고, 공부 하기.

2. 아침에 꼭 일어나기. 

3. 지금 당장 자기

 

대단한 글이 아니지만, 나에게 좋은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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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월요일날에 연차를 쓰고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니.

 

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할때 궁금했던게 

출근하기전 배구리그를 보던중 

관객들은 무슨일을 하는사람들인지 문득 궁금해졌다.

 

학생이거나? 

백수이거나?

자영업자?

일찍 퇴근한 직장인?

 

이렇게 구성되어있을거같았다.

그중에 나는 일찍 퇴근한 직장인이 참 부러웠다.

(난 아파야지 주중에 쉴 수 있는데)

나는 야간에 출근하는데.. 

그렇게 부러움을 뒤로하고 야간출근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내가 월요일날 연차를 쓰고 에버랜드로 다녀왔다.

 

뭔가 기분이 좋았다.

회사를 안간다는게!

 

운전을 4시간동안 했지만 행복했다.

 

가끔은 행복은 절대적이지않고 

상대적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상대적인거는 남이 아닌  내 자신의 과거와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음.. 힘들었기에 잠깐 쉬는거조차 달콤하게 느껴진다?!

 

큰일이다. 

지금 너무 달콤함에 빠져서 달콤함이 무뎌지는거같다.

 

내 자신을 더 가혹한 상태로 만들고싶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다. 정말 글 쓰기가 싫다!!

하지만, 적고나면 뭔가 해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나의 작은 소확행이다.

 

 

같은 20대초반 고졸로써, 조금만 고생하고 달콤한 길로 오길바란다.

 

 

요약.

1. 투쟁할때가 아름다웠고, 뒤돌아보면 행복했다.

2. T익스프레스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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