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고민은 직장인 대출을 받아서 한번 주식투자를 해볼까?! 이생각이든다.

레버리지

"주변에서는 리스크가 많다."

"왜 그렇게까지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하냐."

 

"

큰 액수의 차입금으로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단검을 당신의 가슴을 겨냥해 핸들에 꽃은 채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매우 조심스러운 운전자가 되겠죠.

평소보다 훨씬 더 주의를 기울여 운전할 테니까요.

그러다 돌덩어리를 치거나, 움푹 패인 길을 지나게 되면 숨이 넘어갈 듯 놀라겠죠.

신경 써서 운전했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줄어들겠지만,

모든 장애물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면 치명적이 될 것입니다.

이 치명적인 일들이 지난 10년간 미국의 몇몇 기업들이 겪었던 것입니다. 높은 수수료와 탐욕이 그 원인이었죠.

- 워런버핏 -

"

 

MMORPG 게임을 하다보면 처음키운 캐릭은 육성하는데 오래걸린다.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키운 캐릭은 비교적 수월하게 키우는방법을 알게되고, 

그만큼 더 수월하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게된다.

 

만약, 내인생을 MMORPG 게임에 비유한다면?

나는 처음 키우는거라서 레벨올리고, 강화하는게 어렵다.

 

캐릭터를 여러번키워본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워런버핏의 말을 들을까..?

아니면, 내가 감당가능한선에서 레버리지를 써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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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고싶다.

 

60번째 월급을 받으면 퇴사. 어떤사람의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게되었고, 그 사람은 60번째 월급을 받으면 퇴사하고,

자신만의 일을 한다고 했다.

뭐 때문에 60번째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 사람의 영향을 받고 60번째 월급을 받으면 퇴사한다는 계획을 짜게되었다.

지금 14번째 월급을 받았지만, 아직 46번이라는 월급이 남아있다.

나의 계획은 40살에 퇴사하는거였지만, 그거보다 훨씬 짧아졌다.

"10년 걸릴 목표를 6개월 안에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0년 이나 걸릴 거창한 거니깐 진지하고 신중하게 시작해야 해' 라는 변명에 다름 아니다. 즉각 시작하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에 목표가 쓰이면. 어떤 삶도 가망이 없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 팀 페리스 -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부수입을 만드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파이프 라인은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3가지로 부수입을 창출할 것이다.

그리고, 국내주식투자로 원금을 불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미국주식을 통하여 월배당 받으면서 

경제적 자유로 다가간다.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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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태원클라쓰를 너무나도 재밌게보고있다. 

 

이태원클라쓰 4화, 교도소씬 

박새로이 대사 중

 

"가진거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건 많아서요"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뭐가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니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말라는거야."

"그래서 니인생은 쫑났냐?"

"자기 값어치를 헐값에 매기는 호구새끼야."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되"

"필요한건 다할꺼야"

"내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난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꺼야."

 

그리고 , 단밤을 차리고 조폭이 찾아와서는 

감빵 형님

"포차 차린다면서, 진짜 차렸네"

https://tv.naver.com/v/12365381

 

[script reading] 그와 나의 7년… 삶의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이태원 클라쓰 | 자신보다 목숨처럼 #박새로이 ( #박서준 )에게 충성을 다하는 단밤의 직원 #최승권 ( #류경수 ) 알고 보니 과거 감옥에서 만났던 두 사람…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그저 허망한 말 같았던 새로이의 말! 하지만 7년 후, 말처럼 꿈을 이룬 새로이… 그런 새로이를 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승권!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이태원클라쓰〉에서 만나요

tv.naver.com

 

나도, 다시 열정을 불태워야겠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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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도배와 전기배선

도배 - 업체

전기배선은 친한친구가 할줄알아서 친구에게 술사주면서 부탁했다.

(말 그대로 할줄만 알았다. 느리지만 할건다했음)

도배
다운 라이트없는곳에 시공중
배선 작업중

집을 따뜻하게 하고싶어서 다운라이트를 시공했다.

아무것도없는 천장에 타공을 하여 전기배선을 하였다.

도배 전기 시공후

다운 라이트만 했을뿐 집이 따뜻하게 하려고  전구색을 사용하였다.

주광색 - 흰색

전구색 - 주황색

 

이제 셀프인테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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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에 지어진 집을 구매했다.

내 나이보다많다.

 

여튼 집을 샀는데 2008년도 회사주관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이전 집주인분은 깨끗하게 사용하셨다.

거실
욕실

 

베란다

내입맛대로 집을 한번 꾸며 보쟈. 

크게 손보지는않고 그냥 신혼집이니깐 아담하고 따뜻한느낌으로 꾸며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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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매년 연말이되면 내년목표를 적기는했다.

작년에는 무슨 목표를 세웠었지?!

기억나지 않는다. 

이래서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한것이다.

20년 나의 목표 

 

1. 산업안전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취득하기

2. 클래스101 신사임당 강의 듣기

3. 네이버스토어팜 시작하기

4. 야나두 영어 강의 듣기 

5. 조금이라도 운동하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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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였다.

11월 24일날

이로써 나는 광양을 벗어나지못할꺼같다.

사실 이직준비하는거도 힘들고, 맘이 갈대 휘둘릴까봐 결혼을 선택했다

사실 아빠가 되었다

결혼하면서 그동안 모았던 돈으로 집을 매매했다.

제철단지는 1억으로도 집을 살 수 있어서 참 좋다 .

주변에서는 쇳가루날리는데 왜 거기에 사냐고 참견한다.

돈이없거던요

나는 회사도 가깝고, 관리비도 적게들고 참 좋다.

 

집을 사면서 근저당대출을 받아서 5천만원이 남았다.

이걸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이 책을 사서 읽고있는데 참 어렵다.

IRP, ISA, 연금저축으로 절세해라하는데. 잘모르겠다.

내가 신한금융투자에서 CMA계좌로 주식거래를 하고있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될려낭..

요약하자면

영업시간에 IRP, ISA 계좌를 개설하고 그걸로 ETF에 투자한다.

그리고 연금저축에도 따로 돈을 넣는다 ???

 

연금저축펀드라는거도 있던데.. 

복잡하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중소기업에서 만든 통장들이 이럴때 참 도움이된다.

사실 중소기업다닐때 통장을 매년 만들라고해서

회사가 직원팔아서 이득을 취하는게 아닌가싶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제서야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것같다.

뒤에서 욕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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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에서 책을 읽었는데

맞은편에 있는 갓 전역한!? 20대 초반되는 사람이 친구한테 전화하는걸 어떨결에 듣게되었다.

듣기 싫었지만, 너무 크게 말해서 듣게되었다.

(책 읽고싶었는데)

 

내용은 즉슨 군대에서 느낀걸 자기 친구한테 말해주고 있었다.

"

사회는 더럽다.

앞에 불쌍한 할머니가 있는데 돈만 많으면 도와주고싶다.

하지만 자기는 흙수저라서 안된다.

할말은 하고 살아야한다.

노래가 인생의 전부인데 목감기걸려서 인생을 잃은거같다.

등등등 

"

듣기 싫었지만, 너무 크게 떠들어서 다듣게되었다.

여튼 떠드는 와중에 내귀에 들어오는 주제가 있었다.

 

"

자기는 배운것도 없고, 내년에 대학을 가는 동생을 위해서 공장에 들어가서 돈을 벌겠다.

"

 

참 이야기를 듣다보니 얼척이 없었다.

 

"

그 돈으로 동생이 공부를 하면 과연 마음이 편할까..?

 왜 자기 인생을 살지 않고 남의 인생을 살려는것일까?

만약 죽기전에 내 인생을 돌아본다면 잘 살았다고 생각할까?

"

 

맞다. 

오지랖이다.

내 자신까지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얘기를 하였다.

 

아쉬운 생각이 많이 났다.

 

 

왜 그렇게 사회탓을 하면서 사는지.

나는 사회가 아직까지는 살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봐서라도 사회가 아직 살만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노력하면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고

꿈꾸는것을 이룰 수 있는것.

 

왜 사람들은 한번도 해보지도 않고

한번 실패해보고

도전 하지 않는걸까..?

 

시련을 겪으면서 사람은 성장한다.

정말인거같다.

넘지 못할거 같은 높은 산이였지만

시간이 허락하는한

꾸준하게 걷다보면 어느새 내 발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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