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오늘 수리날이다.
작업팀도 많고, 작업시간도 길어지고, 점검할 곳은 많고.
작업은 잘안되고, 날은 덥고, 하라는건 많고..
어질어질하다.
그렇지만, 나는 버틸것이다.
왜냐하면,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짓고있기때문이다.
힘들어도, 시간만 당길 수 있다면 무엇이 힘들겠는가?
이때까지 불만으로 가득찼던 내 인생을 다시 한번 바꿔보려고한다.
물론, 불만을 가져서 돈은 적게주고 일은 편한곳으로 이직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이직한곳이 주거비는 높아지고, 평수는 작아지고, 출퇴근시간은 길어지고 한다면.
그것은 몸이 편해지는것은 아닌거같다 .
그리고, 돈도 적게받는다면 , 또 다른 부업을 해야할 수 도 있다. (결국 내시간을 파는행위.)
그렇다면, 나는 힘들다는 핑계로 감성적이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나는 가장이다. 집에 와서 아이들과 같이 자고있는 와이프를 보아서라도 감성적이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옛날에 책에서 배운것들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세명의 벽돌공들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세 번쨰 벽돌공이 대답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나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있습니까?
노가다씨발
나는 경제적 자유라는 성전을 짓고있습니다
'생각하기 또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젠간 이뤄질 생각에 잠못드는밤. (0) | 2022.07.12 |
---|---|
그냥 여러가지 생각. (0) | 2022.07.10 |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투자를 잘해야함. (0) | 2022.06.30 |
직장인들은 월세투자가 나을까? 전세투자가 나을까? (0) | 2022.06.14 |
내 인생은 왜 그럴까 -> 후기 생각 (0) | 202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