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오늘 수리날이다.

작업팀도 많고, 작업시간도 길어지고, 점검할 곳은 많고. 

작업은 잘안되고, 날은 덥고, 하라는건 많고..

어질어질하다.

 

그렇지만, 나는 버틸것이다. 

왜냐하면,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짓고있기때문이다.

힘들어도, 시간만 당길 수 있다면 무엇이 힘들겠는가?

 

이때까지 불만으로 가득찼던 내 인생을 다시 한번 바꿔보려고한다.

물론, 불만을 가져서 돈은 적게주고 일은 편한곳으로 이직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이직한곳이 주거비는 높아지고, 평수는 작아지고, 출퇴근시간은 길어지고 한다면.

그것은 몸이 편해지는것은 아닌거같다 .

그리고, 돈도 적게받는다면 ,  또 다른 부업을 해야할 수 도 있다. (결국 내시간을 파는행위.)

 

그렇다면, 나는 힘들다는 핑계로 감성적이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나는 가장이다. 집에 와서 아이들과 같이 자고있는 와이프를 보아서라도 감성적이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옛날에 책에서 배운것들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세명의 벽돌공들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세 번쨰 벽돌공이 대답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나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있습니까?

노가다씨발

 

 

 

 

 

 

 

 

 

 

 

 

 

 

 

 

 

나는 경제적 자유라는 성전을 짓고있습니다

이번에 조유나 가족 뉴스를 보고 느낀점.

요즘같은 시대에는 투자를 정말 잘해야한다는 느낌이 든다.

SNS에서 500만원으로 30억 번 코인투자자, 주식투자자 

1억으로 100억만든 부동산 투자자 별에 별 사람들이 다 나온다.

저사람들이 진짜건 가짜건 저런걸 정보를 팔아서,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운다. (부자가 되고싶으세요? 그럼 돈을 주세요.)

실제로는 아무쓸짝없는 정보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루나사태같은걸보면, 코인시장은 정말 초기 참여자들의 배만 불려주는 구조이다.

결국에는 다른코인들도 루나의 역사처럼되지않을까싶은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 몰빵투자했던사람들이 피해를 입지않을까?

이번 조유나 가족뉴스를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

투자를 잘못하는바람에 아이의 목숨까지 빼았았다.

내가 하는 투자의 방향은 올바른투자인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좋지는 않다.

내생각.

 

직장인 투자자는 
부동산투자할때 월세보다 전세가 나은거같음.

만약 1억짜리 집
 전세가 7500만원이라면
내 실제 투자금은 2500만원,.

월세는 1000/40만원
내 실제 투자금은 9000만원.
배당률은  9000/480 = 5.3% 정도
매년 평균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3%정도 떨어진다고하면 
실제로은 2.3%정도 수익률. 

월세로하면 내돈의 가치가  많이 떨어짐.
전세는 세입자의 돈의 가치가 떨어짐.

결론 :
직장인 투자자는 월급이 들어오기때문에 월세보다는 전세투자를 하면서 
내돈의 가치를 방어하는게 좋다

2021.12.11 - 내 인생은 왤케 빡셀까

내 인생은 왤케 빡셀까

내 인생은 왤케 험난할까? 나도 인생 날로먹고싶다. 나도 꿀 좀 빨고싶다. 나는 가는데마다 제일 빡센곳으로 가는걸까? 고등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게되었다. 강대포고깃집 지금은 없

40retire.tistory.com


와이프랑 대화하다가 생각
아무리 이렇게 내인생이 빡세다하더라도,
나는 포기하지않는다.
산업기능요원을 전역할때 느꼇던 기분을 또 한번느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때가 언제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난 포기하지않을것.
신이 나에게 엄청 졸라게 신 레몬을 주었다면,
나는 그것을 졸라 맛있는 레몬에이드로 만들어서 사업을 할거다.

https://blog.naver.com/mentalisia/221582117334

1분만으로 당신 인생을 변화시켜볼게요.

유튜브 컨설팅 만들러 강릉 왔는데, 문득 '삶을 변화시키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에 ...

blog.naver.com


책 읽다가 이런글이 있어서 또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또 생각에 빠졋다.
나는 저번에도 저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했다.


만약, 저 글을 맨날 보게된다면, 매일 글을 쓰고 영상을 올리지않을까?
나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글을 자주보는곳에다가 붙여놔야겠다. (시각화)



실행한다는게 정말 어려워서 인생은 쉽다고 하는데,
그 쉬운거 내가 한번 해봐야겠다.

요즘 누워서 이직에 대한 생각을 자주한다.

블로그에 보면 이직에 대한생각을 얼마나 많이하는지 글도 많이 썻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국에는 답은 정해져있다.

현재 광양에 계속 있어야한다는것이다.

 

오늘 와이프랑 누워있으면서 와이프한테 말했다.

스타크래프트할때 

초반에 빌드올린다고 일꾼을 많이 안뽑으면 결국에는 뒷심에서 딸려서 진다.

 

그치만 초반에 일꾼을 많이 뽑는다면 뒷심으로 이길 수 있다.

 

 

일꾼은 내 대신 일하는 자산들이다.

그리고 빌드 올리는거는 인천, 경기도로 이직하는건데

빌드올린답시고, 인천 경기도로 이직하게 된다면

연봉도 줄어들고, 주거비, 생활비가 늘어나면서 일꾼들을 많이 생산못한다.

그리고 나는 초반에 빌드를 힘들게 올려야할 이유가 없다. 

초반에 빌드를 빠르게 올려봤자 어디로 공격가는것도 아니고,

초반에 일꾼을 많이 뽑는다고해서 누군가에게 공격받는 일이 생기는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미 답은 정해져있는거아닌가?

다른게임으로 비유하고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게임은 없다.

 

내 인생게임을 100년을 이라고 생각하면

아직 초반부이니깐, 열심히 일꾼을 뽑아야겠다. 그래야지 중후반에 이길 수 있다. (=경제적자유)

 

 

스타크래프트는 정말 인생게임이구나.

 요즘들어 느끼는 감정이 삶이 너무 단조로워지고있다는것이다.

이상하게 하루 루틴이 한가지씩 한가지씩 없어지더니 너무 단조로워지고있다.


이직. 
원래는 이직을 할려고 막 이력서를 쓰고했는데,
요즘은 가족들이 행복한것을보니 나만 조금 힘들면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직생각을 접고있다.
물론 나중에 정말 힘들면,이직생각을 하겠지만.. 물론 그때 경력직으로 이직을 준비해보면되지않을까 싶다.

재테크.
재테크관련으로도 단조로워지고있다.
주식은 월급들어올때마다 조금씩 사고있다. 원체 많이 빠져서 마이너스 난종목들 위주로 사고있다.
부동산은 이미 셋팅해놓아서 그런지 딱히 신경은 쓰고있지않다.

운동. 
회사에 있는동안 운동을 한다.

 책읽기.
회사 쉬는시간에 책을 읽고있다.

집에와서는 아기들 봐주다가 21시정도되면 잠을 잔다.
그리고 아침까지 자버려서 삶이 단조롭게 느껴지는거같다.

단조로워지는건, 
삶을 루틴으로 만들었다는 좋은현상일까? 아니면
 내가 나태해지고있다는 신호일까?

22.05.14 생의 첫 뮤지컬 기록

나의 첫 뮤지컬은 "레베카"이다.

레베카에 대한 내용보다는 그냥 첫느낌에 대한 기록.

 

진주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았다.

티비에서 뮤지컬을 볼때는 재미없고, 따분한 영화?같았다.

그치만 현장에서 직접보니, 너무 재밌고 배우들의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

조금 늦게 예매를 하다보니, 2층을 예매하게되었는데 아쉬운게 너무 멀어서 배우들이 보이지않았다는거다

 

여기서 느낀점. 

돈을 많이 벌어서 제일 앞줄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을 신경쓰지않을정도로 돈을 많이 벌어야지!

 

2층에서 1층 뒷편, 

1층 뒷편에서 제일 앞줄까지.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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