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머니가 전세주고있는 아파트에서 연락이왔다.

보일러가 고장났다고하였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보일러가 고장나면, 삶의 질이 떡락하기때문에 연락왔을때 바로 대응해드렸다.

세입자분을 상대하는것은 처음이였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서 내가 전세를 주고있는 세입자분들도 상대할 수 있을거같다.

(수리하는데 58만원 들었음)

 

최근에는 영도 아파트에 윗집 누수로 인해서, 베란다 페인트 벗겨졌다.

그래서 윗집에 말하고, 윗집에서 샷시 코킹을 다시 시공하였다.

그리고 한달정도 있다가 페인트칠을 하러갔다. 세입자분께서 불편했을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하지않고 반겨주셨다. 

내가 "불편한점은 없으세요?" 물으시니깐, 몇가지 불편한 사항을 말씀해주셨는데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정해드려야겠다.

1. 싱크대 수전이 높아서, 물이 많이 튄다.

이쁜데, 물이 높은데서 떨어지다보니, 싱크대 안쪽으로 많이 튀는게, 조금 불편할 거같다. 

-> 다음에는 거위목 수전 

 

2. 아일랜드바 안쪽에 콘센트 구멍이있는데, 아일랜드바에는 콘센트선을 뺄 수 있는 구멍이 없음.

-> 홀쏘로 구멍 타공을 해드려야겠음.

 

이거말고는 딱히 불편한점은 없다고 하셨다.

기회가 되면...해드려야겠다.

포항에서 정보교류회를 위해서 광양으로 출장을 오셨다.

 

그리고, 석식간담회를 하면서 술을 왕창 먹었다.

술을 왕창 먹을때는 즐겁고, 재밌었다.

그치만, 그 후유증은 즐겁지 않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퇴근하고, 19시~23시 인데

 

술마신다고, 4시간 사용.

다음날 퇴근하고나니 피곤해서 20시에 잠들어버렸다.  

 

술마시면, 하루가 날아가는게 아니라 이틀이 사라져버렸다.

사라진 이틀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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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프드프에서 자청님의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를 읽고 정리하고있다.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139

 

홈 | 프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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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ufu.co.kr

지금은 판매중지된 상태이다.

 

글을 읽다가, 다시 한번 MBTI 검사를 해보고싶어져서 간단하게 MBTI 검사를 해보았다.

나는 이전에도 MBTI가 ENTJ-A 로 나왔었는데.

 

또 ENTJ-A가 나왔다.ㅋㅋ 여전한가보다.

내년에가서 또 한번 검사를 해봐야겠다.

MBTI를 보면, 진짜 내가 ENTJ라는 걸 많이 느끼게된다.

 

회사에서 일하는걸 즐기고
주말출근도 하기는 싫지만, 막상가면 열일하고
어떻게하면 더 업무를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무언가를 성취하면 행복해하고.

나는 정말 ENTJ가 맞는거같다.

ENTJ가 부족한면은 

 일적으로 비효율적이고 무능하며 게으르다고 판단되는 이들을 보면 이들은 그들의 예민한 부분을 가차 없이 건드리기도 합니다.

 

내 와이프가 INFP 에서 INFJ 가 되었다고한다.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았을때는 비효율적이며, 무능하며 게으르다고 판단되어서 와이프한테 혼을 많이 냈는데, 

와이프의 MBTI를 알게되니, 어느정도는 수긍하게되었다.

신기하게도 와이프는 내 모든것을 받아준다.

찾다보니 이런 MBTI 궁합표가 있다는데, 나와 와이프는 가장 이상적인 궁합에서 좋은관계가 되었다 ㅋㅋ 

와이프한테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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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직을 시도해보았다.

철강회사에 근무하지만, 지역을 옮기고싶어서 인천에 있는 철강회사도 이직을 시도하였다.

현대제철.

서류는 마감 하루전날 무언가에 홀린듯이 써내려갔다.

다 적고나서는 "신이시여. 정말 이 자소설을 정녕 제가 쓴거입니까"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서류는 합격하였다.

서류 합격하고나서는 인천으로 갈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인천으로 갈 계획을 엄청나게했다.

어느곳으로 이사를 가야할지. 부동산은 어떻게 살지. 대출은 어떻게. 

현재 살고있는 월세집은.

엄청나게 고민을 하였다.

그리고, 체력검사와 온라인 인성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있었다.

두둥..난 인성검사할때 자신만만하게 검사를 진행했는데. 이게 독이되었는지 떨어졌다.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는데.. 우띠..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내가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해서 조금 쉬었다가 가라는거같다.

 

1. 월세집 계약이 아직 9개월이나 남아있다.

2. 영종도에 집을 구할껀데, 아직 돈이없다. 

- 1금융 주택담보대출은 2주택자라서 대출이 안나올꺼같음.

 - 신용대출 끌어모으면 1금융에서는 6천만원 

- 주식 다 팔면 1.7억 

- 2금융은 잘모르겠다. 

 

내가 2.3억으로  갈 수 있는곳은 인천공항 옆..

나는 영종국제하늘지구 쪽으로 가고싶지만.. 가진게 많이 없고, 대출이 안나오니..

그래도 저기는 살기좋고, 언젠간 재건축 or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면 어느정도는 좋아질꺼같다.

 

3. 회사에 진행중인 일들이 많아서 마무리를 하고싶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내년에 가고싶다.

그래서 나는 회사와 1년 더 계약을 했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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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너무 많이 안먹기.
자극적인거 안먹기.
밀가루 든거 안먹기.
소화잘되는거 먹기.
먹고 바로 안눕기.

18시에 밥먹고, 20시정도에 잠들었는데,
속이 별로 안좋은지, 꿈자리가 안좋아서 22시30분정도에 깻음.
꿈도 개떡같은꿈 꿧음.

다음부터는 자극적이고, 많이 안먹고, 바로 안누워야지.

역시 기본이 제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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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날 잔금을 치고, 아직 등기우편은 오지않았지만, 법원등기소에서 정상적으로 나의 집이된것을 확인하였다.

(내가 소유한 주택은 재건축을 기대하고 적은평수에 연식이 오래된아파트들이다.)

최근에 읽은책
돈의 심리학 - 모건하우절

기억남는 글귀는
투자를 하고있는데 밤에 잠이 오지않는다면, 그것은 자신한테 올바르지않는 투자법이다!

라는 글귀가 가장기억에 남았다.

맞다.

투자를 해놓았는데, 밤에 잠을 설칠만큼 신경을 쓰인다면 그건 올바르지않는 투자일 수 있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그 고민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한다.

고민은 리모델링을 어떻게 해야할까
퇴근하고나면 머릿속이 온통 리모델링생각이다.


아.
금,토,일 3일째 5시간밖에 못잔거같다.
근데 이상하게 컨디션은 너무 좋다.
이런게 바로 몰입인가?
(황농문 - 몰입 추천.)

이 몰입을 최대한 이끌어서 리모델링을 이쁘게 마치고싶다.

21.08.23 등기이전과 리모델링 구상중 기록.

요즘 이벤트가많아서 기록하는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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