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지금같은 사이클에 부동산을 한채 사놓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현재 소형주택 2채를 가지고있다.
한채는 다대포인데, 요즘 가덕도 신공항관련으로 집값이 조금씩 오르고있다.
한채는 영도인데, 요기는 매매 실거래가가 없고, 호가는 많이 빠져있는상태이다.
그래도 전세수요는 살아있어서, 청년전세대출이 9000만원까지라서 그런지 전세금을 0.9~1.0 사이로 받을 수 있다.
내 집만 시세가 떨어진게 아니라, 전국 부동산이 시세가 빠지고있으니 드는생각이 이럴때 한채 사놓으면 딱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주택자는 안된다고하면, 올해 다대푸른을 팔고 대출을 이용하면 되지않을까?
그치만, 영도에 아파트도 3년이내로 팔아야한다.흑흑..
10년이상 재건축을 노리고 들어가는 투자인데 아쉬울거같다.
안될거같다.
이렇게된거 만약에 내가 인천으로 이직하거나, 살게된다면
전세낀 매물로 한채 산다음음에, 나는 월세 살아야겠다.
전세는 내돈이 아니라, 전세입자의 대출을 쓰는거니.
그동안 검색안하고, 머리속에서만 생각했던걸 정리하고 글을 적으니 생각이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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