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4일차.

눈이 4시 28분에 떠진다.

신기하다.

몸이 적응을 하기 시작한거같다.

내일은 고비인 주말이다.ㅋㅋ

내일도 이시간에 포스팅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시험해봐야겠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요즘 재밌다. 

아침에 일어나서 영상 찍고, 저녁에 퇴근하면 영상 편집하고

21시에 누워서 와이프랑 얘기하다가 22시에 잠들고

평화로운 삶이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기 .

 

미라클 모닝.

 

아침에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참 힘들다.

일어날때마다 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지 느낀다.

"

일어나기싫어.

너무 달콤해.

"

그래도 일어나면서

"

"이거는  일시적인 심리적인거다." 

5, 4, 3, 2, 1

"

하면서 일어난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다.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나한테 말하는거같아서 힘이 솓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8vP7Nk8sQBk&list=RDMM8vP7Nk8sQBk&start_radio=1

 

대기업에 입사했을땐 누가 그랬다.

 

인생역전이라고,

하지만 내 인생은 여전하다.

 

한마디로, 인생역전이 아니라 인생여전이다.

 

요즘은 대기업이 왜 대기업인지 알것같다.

보수도 꽤 많다. 그리고 업무도 많다.

회사에서 8시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선배님들 뒷꽁무니만 따라다니는거같다.

이럴수록 더 단단해져야할거같다.

어렵다.

 

회사에 이제 세대교체가 이뤄진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님의 채찍질은 더 심해진다.

설비를 10년간 운용하면서 아직도 고치지못한 결함.

나에게 바톤터치가 되어가고있다.

 

"과연 내가 해낼수있을까? "

 

하는 의문도 들지만 

 

"내가 해내어보고싶다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해내었다는걸 사람들에게 발표를 하고 멋지게 은퇴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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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고민은 직장인 대출을 받아서 한번 주식투자를 해볼까?! 이생각이든다.

레버리지

"주변에서는 리스크가 많다."

"왜 그렇게까지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하냐."

 

"

큰 액수의 차입금으로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단검을 당신의 가슴을 겨냥해 핸들에 꽃은 채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매우 조심스러운 운전자가 되겠죠.

평소보다 훨씬 더 주의를 기울여 운전할 테니까요.

그러다 돌덩어리를 치거나, 움푹 패인 길을 지나게 되면 숨이 넘어갈 듯 놀라겠죠.

신경 써서 운전했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줄어들겠지만,

모든 장애물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면 치명적이 될 것입니다.

이 치명적인 일들이 지난 10년간 미국의 몇몇 기업들이 겪었던 것입니다. 높은 수수료와 탐욕이 그 원인이었죠.

- 워런버핏 -

"

 

MMORPG 게임을 하다보면 처음키운 캐릭은 육성하는데 오래걸린다.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키운 캐릭은 비교적 수월하게 키우는방법을 알게되고, 

그만큼 더 수월하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게된다.

 

만약, 내인생을 MMORPG 게임에 비유한다면?

나는 처음 키우는거라서 레벨올리고, 강화하는게 어렵다.

 

캐릭터를 여러번키워본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워런버핏의 말을 들을까..?

아니면, 내가 감당가능한선에서 레버리지를 써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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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한카페에서 우연히 보게되었다.

나는 5초의 법칙과 아침형인간이라는 책을 읽고 4시반에 한번 일어나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알고보니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에?! 나와있는모양이다.

여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미라클모닝은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건데.

 

이게 참 쉽지가 않다.

잠을 일찍 자야하고, 조금이라도 늦게자게되면 심리적으로 엄청 압박이든다.

 

"너무 늦게잤잖아! 좀 더 자자"

"지금 잠든지 4시간밖에 안됐어"

"너무 달콤하다. 조금 더 자자 "

 

내 마음속에서는 좀 더 자라고 나를 유혹한다.

하지만, 속으로 5. 4. 3. 2. 1 하고는 벌떡일어나 

화장실로 직행하여 양치를 한다.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한번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기록차 올려본다.

100일정도는 해보고싶다. 

그러다보면 습관이 되겠지??

3월 02일 ~ Start.

내 인생을 바꾸고싶다.

 

60번째 월급을 받으면 퇴사. 어떤사람의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게되었고, 그 사람은 60번째 월급을 받으면 퇴사하고,

자신만의 일을 한다고 했다.

뭐 때문에 60번째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 사람의 영향을 받고 60번째 월급을 받으면 퇴사한다는 계획을 짜게되었다.

지금 14번째 월급을 받았지만, 아직 46번이라는 월급이 남아있다.

나의 계획은 40살에 퇴사하는거였지만, 그거보다 훨씬 짧아졌다.

"10년 걸릴 목표를 6개월 안에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0년 이나 걸릴 거창한 거니깐 진지하고 신중하게 시작해야 해' 라는 변명에 다름 아니다. 즉각 시작하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에 목표가 쓰이면. 어떤 삶도 가망이 없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 팀 페리스 -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부수입을 만드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파이프 라인은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3가지로 부수입을 창출할 것이다.

그리고, 국내주식투자로 원금을 불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미국주식을 통하여 월배당 받으면서 

경제적 자유로 다가간다.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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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태원클라쓰를 너무나도 재밌게보고있다. 

 

이태원클라쓰 4화, 교도소씬 

박새로이 대사 중

 

"가진거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건 많아서요"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뭐가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니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말라는거야."

"그래서 니인생은 쫑났냐?"

"자기 값어치를 헐값에 매기는 호구새끼야."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되"

"필요한건 다할꺼야"

"내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난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꺼야."

 

그리고 , 단밤을 차리고 조폭이 찾아와서는 

감빵 형님

"포차 차린다면서, 진짜 차렸네"

https://tv.naver.com/v/12365381

 

[script reading] 그와 나의 7년… 삶의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이태원 클라쓰 | 자신보다 목숨처럼 #박새로이 ( #박서준 )에게 충성을 다하는 단밤의 직원 #최승권 ( #류경수 ) 알고 보니 과거 감옥에서 만났던 두 사람…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그저 허망한 말 같았던 새로이의 말! 하지만 7년 후, 말처럼 꿈을 이룬 새로이… 그런 새로이를 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승권!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이태원클라쓰〉에서 만나요

tv.naver.com

 

나도, 다시 열정을 불태워야겠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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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사한 중소기업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학교 후배한테 연락이왔다.

 

나랑 친하게 지내며, 나의 멘탈관리와 긍정적인말을 자주해주었던 형님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었다고한다.

 

연락

회사 행님한테

"저는 레퍼런스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제가가는 길의 기준이 되고싶어요."

라고 했던 기억이 순간적으로 지나쳐갔다. 

 

레퍼런스, 누군가에게 참조할 수 있는, 인용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고 했었다. 

 

그것을 이루었다.

 

나는 포스코 입사하고, 주변에 특례 끝난 회사 동생에게 같이 공부하자며, 억지로 공부를 시키고는했다.

물론, 결과는 내가 같이있을때는 공부를 했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는건 이루지못하였다.

지금와서 돌아보니, 억지로 공부를 하게한것은 나의 과오였던것같다.

억지로 맞지도 않는 옷을 입히려고했던것같다.

그래도 회사동생은 스스로 중견기업에 취직을 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있다.

 

그런데 이 후배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려고, 나에게 연락을 하였다.

계속 연락을 하게 된다면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내가 도움을 준다하더라도,또 다시 옷이 자신의 몸에 맞지않는데 억지로 입는거라면..?

또 다시 억지로 공부시킬려고했던 후배처럼 될 수 도있지않을까?

정해준 규칙을 따르는것보단, 스스로가 정한 규칙을 만들어서 따르면 그게 추진력이 좋지않을까..?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책을 통해서 나만의 규칙을 만들었다.

지금은 그 규칙들이 나태함으로 인해서 사라져가고있다.. 죽이고싶다.. 내안의 나태함.

동생한테 조언은 많이 해주지는 못하겠다. 

꼭 해줘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몇가지 책을 추천해줘야겠다.

내가 공부할때 읽었던 책은

1. 몰입 

2. 운동화 신은 뇌

등등 있지만 2가지책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 

심리학이 재밌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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